평온함을 청하는 기도에서
하느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고 또 하느님께서
모든 것을 올바로 고쳐 주신다는 것
저 또한 역시 하느님의 자비를 구하고
그 안에 머물러 살아가며 영원한 평온함을 갈구하고 있습니다
이 어려운 회복의 길에서 그냥 앉아서 내려 주시는
자비와 은총을 원하지 않습니다
제가 더 열심히 노력하고 동료들과 함께 이 힘든 시기를
동행하며 버티어 가겠습니다
그냥 받음이 아니라 내가 직접 찾아가는 회복의 길을 찾아 가고자 합니다
이 또한 여러 공동체 식구들과 같이 하고자 합니다
임 O O 선생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