까치회(카프치료공동체 회복자) 모임

머물렀던 인연이 이정표가 되는 시간,
회복 모임 "까치회"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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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나무집이 알코올의존의 고통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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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소회원 모집문의. (02) 3143-6692-3

(재)한국중독연구재단

카프감나무집 개소 20주년 기념 중독세미나
"함께 회복한 20년! 새롭게 함께할 회복의 여정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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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2026-03-04
  • 카프감나무집 앞에서 "까치회"의 첫 발걸음을 내딨다.

    2026-03-01
  • 중독과 12단계, 회복의 길을 배우다

    2026-02-27
  • 카프감나무집 하계 발자취

    2025-09-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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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2020-09-01
  • 제10화 - 치유농업프로그램 part.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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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-03

우리가 그분을 이해하는 대로

김ㅇㅇ : 신은 우리를 그냥 내버려 두지 않고 시련을 통해 깨달음을 주신다고 생각해요. 그런데 가끔 제 고집대로 행동하며 그걸 놓칠 때가 많더라고요. 이제는 제 의지를 좀 내려놓고 그분의 뜻에 맡기는 태도를 가져보려고 합니다.   김ㅇㅇ : 아직 신의 존재에 대해 확신은 없지만, 회복의 길을 배우며 한 걸음씩 나아가고 싶어요. 지금 제가 회복해가는 이 과정 자체가 어쩌면 신의 인도하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.   김ㅇㅇ : \"우리가 그분을 이해하는 대로\"라는 말을 보며, 위대한 힘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단주 생활에 큰 영향을 준다는 걸 느꼈어요. 제 생각에만 갇혀 있으면 결국 자기중심적인 모습에서 벗어나기 힘들더라고요. 제 믿음과 이해가 맞는지 계속 점검하며 고민해보려 합니다.   김ㅇㅇ : AA에서 말하는 \"각자가 이해하는 방식의 신\"이라는 개념이 참 인상적이었어요. 특정 종교의 틀에 맞추기보다 제가 받아들일 수 있는 방식으로 신을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고 봐요. 불교의 \'공\'이나 기독교의 \'사랑\' 같은 개념들을 엮어서 저만의 신 개념을 만들어가는 중인데, 덕분에 회복에 대한 거부감도 줄고 큰 도움이 됩니다.   김ㅇㅇ : \"신의 도움을 외면하고 내 길만 고집하면 도움을 받을 수 없다\"는 문장이 마음에 확 와닿았어요. 비록 단주 기간은 짧지만, 앞으로 더 깊이 자기 성찰을 하면서 회복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.   서ㅇㅇ : 보호관찰소 교육 때도 느꼈지만, 중독의 원인과 해결책을 알아도 결국 중요한 건 \'실천\'이더라고요. 공동체 안에서 서로의 부족함까지 보듬어주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아요. 오늘은 타인을 배려하며 긍정적인 하루를 보내보겠습니다.   양ㅇㅇ : 예전에는 제가 중독자라는 걸 인정하지 못했어요. 하지만 치료를 받으며 이제는 제 상태를 어느 정도 인식하게 된 것 같습니다. 앞으로도 꾸준히 저를 돌아보고 동료들과 힘을 합쳐서 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싶습니다.   이ㅇㅇ : 신을 이해한다는 게 거창해 보일 수 있지만, 사실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는 것 같아요. 동료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그중 하나겠죠. 그런 마음이 모여 이타심과 겸손이 자라난다고 믿습니다. 큰 목표보다는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실천하겠습니다.   이ㅇㅇ : 신을 다 이해할 순 없지만, 그분은 항상 우리를 이해하고 감싸주신다고 믿어요.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신을 찾으려 노력 중입니다. 종교는 없어도 저를 지켜주는 존재가 있다는 확신이 회복에 큰 힘이 됩니다.   임ㅇㅇ : 회복의 과정에도 보이지 않는 위대한 힘이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해요. 강물이 어디로 흐를지 몰라도 계속 흘러가는 것처럼, 회복의 길도 묵묵히 나아가는 거겠죠. 그 힘을 느끼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마음가짐을 바르게 가져보려 합니다.   정ㅇㅇ : 신의 도움을 받으려면 공동체 봉사나 가족,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한 감사함이 우선인 것 같아요. 오늘 하루는 공동체에서 제 역할을 다하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.   허ㅇㅇ : 신부님의 개미 비유를 들으며 \"앞서간 사람들의 길을 따르면 실패하지 않는다\"는 구절이 떠올랐어요. 개미들이 길을 표시해 동료들을 이끌듯, 저도 앞서 회복하신 분들의 길을 잘 따라가야겠어요. 제 입맛에 맞는 것만 골라 취하려는 태도를 버리고, 도움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자세를 배우겠습니다.   황ㅇㅇ : 위기가 올 때마다 한 템포 늦춰 생각하는 게 필요하더라고요. 예전에 저만 믿고 의지했을 때는 항상 실패했거든요. 겸손이 부족하면 실패가 반복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. 저보다 큰 힘이 있음을 인정하고 의지하는 것이 회복의 핵심인 것 같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