회복하기

The Korean Addiction Research Foundation

공지사항

  • 회복하기
  • 공지사항

믿음에 대한 아이디어

  • 작성자 : 카프감나무집
  • 작성일 : 2026-03-06
  • 조회수 : 9

김ㅇㅇ: "뉴스 사례를 보았는데, 강아지가 짖는 소리에 잠시 멈춘 순간 건물이 무너져 생명을 구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. 이를 통해 삶 속에서 보이지 않는 위대한 힘이 우리를 보호하고 인도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사실 과거 병원에 있을 때는 삶의 고통 속에서 너무 힘들어 죽고 싶다는 기도도 했었습니다."

 

김ㅇㅇ: "현재는 매일 아침과 저녁, 이렇게 살아있음에 감사하는 기도를 드리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."

 

김ㅇㅇ: "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제 의지대로 삶이 잘 풀리지 않았음을 인정합니다. 이제는 공동체 안에서 노력하고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려 합니다. 예전에는 술 때문에 죽을 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도 체념했었지만, 영화 대사처럼 죽을 각오로 노력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마음에 새겼습니다. 위대한 힘이 저에게 계속 기회를 주고 있다고 느낍니다. 동료 선생님과 함께 산책도 하고 운동도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."

 

김ㅇㅇ: "함께 운동을 하면서 신체적으로도, 정서적으로도 아주 좋은 효과를 경험했습니다."

 

김ㅇㅇ: "과거에는 제 만족과 욕구만을 중심으로 살았음을 인정합니다. 평온을 청하는 기도를 깊이 성찰해보니,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을 구분하는 과정이 참 중요하더군요. 회복이라는 건 결국 제 의지와 신의 의지가 통합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. 제 의지대로만 해결하려 했던 것들은 결국 잘 되지 않았습니다."

 

서ㅇㅇ: "그동안 신의 뜻을 온전히 믿지 못하고 계속 저 스스로 해결하려고만 했던 태도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. 앞으로는 위대한 힘에 모든 것을 맡기고 따르는 삶을 살겠습니다."

 

양ㅇㅇ: "병원 생활을 하면서 제가 알코올중독일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인식했습니다. 현재 금주 30일째를 유지하고 있는데, 앞으로 100, 200일을 목표로 꾸준히 회복을 이어가겠습니다."

 

이ㅇㅇ: "어떤 상황에서 '감 잡았다'는 표현은 보이지 않는 힘이 주는 '알아차림'이라고 생각합니다. 회복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알아차림, 받아들임, 그리고 올바른 선택과 실천입니다. 이 과정이 지속되어야 진정한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"

 

임ㅇㅇ: "힘들 때는 신을 찾으면서도 상황이 조금만 좋아지면 다시 제 방식대로 살아가려 하는 인간의 연약함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.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신을 의지하고, 순리에 따라 살아가는 태도와 끊임없는 기도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. 제 의지대로만 행동하면 결국 어려움과 실패를 겪게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."

 

정ㅇㅇ: "제 모습을 스스로 객관적으로 보기 어렵기 때문에, 공동체의 도움을 받아 저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. 과거에는 제가 술을 이길 수 있고 제 삶을 통제할 수 있다고 믿었지만, 여러 번 죽을 고비를 겪고 나서야 제 한계를 뼈저리게 느꼈습니다. 위기의 순간마다 주변 분들의 도움으로 살아났던 것을 돌아보면, 제 힘이 아닌 어떤 더 큰 힘의 도움을 받았다고 느낍니다."

 

허ㅇㅇ: "지금은 제 능력 밖의 일에 집착하기보다, 공동체의 규칙에 맞춰 오늘 하루를 충실히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.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맡길 때 비로소 진정한 평온함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."

 

황ㅇㅇ: "지금까지 제 의지대로만 살아왔던 삶을 돌아보니, 그것이 결코 문제 해결로 이어지지 않았음을 성찰하게 되었습니다. 이제는 인간으로서의 한계를 인정하고, 더 큰 힘에 의지하는 삶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낍니다. 동시에 그동안 제 삶에 감사하는 마음이 너무 부족하지 않았나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## 2026-03-06 아침모임 회원별 발언 요약

 

김ㅇㅇ: "예전에는 제 마음속에 믿음이 하나도 없었어요. 늘 두려움이랑 의심, 분노만 가득했었죠. 하지만 이제는 겸손이랑 정직을 하나씩 쌓아가다 보면 회복을 유지할 힘이 생기고, 그게 곧 믿음이 된다고 생각해요. 결국 믿음이라는 건 단주를 위해 오늘 하루를 성실하게 살아내는 것과 연결되더라고요. 지금 우리 공동체 생활을 열심히 하는 게 사회 복귀를 준비하는 길이라 믿고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."

 

김ㅇㅇ: "처음 공동체에 왔을 때는 겁이 참 많이 났어요. 그런데 공동체를 믿고 제 몸을 맡기다 보니 조금씩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요. 믿음은 아주 작은 생각에서 시작되는 것 같아요. 공동체를 신뢰하면서 회복의 길을 걸어갈 수 있다는 걸 요즘 체감하고 있습니다."

 

김ㅇㅇ: "예전에는 사람들과 대화도 안 하고 혼자 고립되어서 술만 마셨거든요. 하지만 지금은 공동체 안에서 다른 회원님들과 함께 지내고 서로 지지해주니까 회복을 이어갈 수 있는 것 같아요. 공동체의 작은 규칙과 리듬 속에 스며들면서 저도 이제 일원이 되어가고 있다고 느낍니다."

 

김ㅇㅇ: "처음엔 믿음이라는 게 아예 없었어요. 사람도 잘 안 믿었고요. 그런데 AA에서 '생각하지 말고 그냥 해봐라'라는 말을 듣고 실천하기 시작했죠. 술 안 마시는 날이 하루 이틀 쌓이다 보니 믿음도 조금씩 생기더라고요. 루틴을 만드는 게 참 중요한 것 같고, 앞서가신 선배님들 조언을 믿고 따르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."

 

김ㅇㅇ: "믿음은 정기적으로 행동하고 반복할 때 만들어진다는 걸 느꼈어요. 이게 옳은 행동인지 자꾸 따지기보다는 규칙적으로 실천하는 게 더 중요하더라고요. 단주와 회복을 위해서 제가 꾸준히 반복할 수 있는 행동들을 찾아서 계속 이어가겠습니다."

 

서ㅇㅇ: "저는 모임에 참석하고 제 경험담을 나누는 이 행동 자체가 바로 믿음의 행위라고 봐요. 다른 분들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랑 비슷한 점도 찾고, 제 이야기를 나누며 지지를 받기도 하니까요. 그 과정에서 제 잘못은 고치고 장점은 키울 수 있거든요. 동료들과 서로를 비춰보며 회복의 방향을 찾아가고 있습니다."

 

양ㅇㅇ: "과거에는 세상이 무섭고 불안해서 술을 마셨던 것 같아요. 그런데 공동체에 와서 프로그램도 듣고 선생님들 말씀도 듣다 보니 그런 두려움이 점점 줄어드네요. 이제는 꼭 단주하겠다는 마음이 확신으로 바뀌고 있습니다."

 

이ㅇㅇ: "공동체와 동료를 믿고, 회복 후에 올 미래를 믿으며 지내고 있어요. 하지만 가끔 '이 정도는 괜찮겠지' 하는 자기합리화라는 잘못된 믿음에 빠질 때도 있어요. 그게 커지면 결국 '술 한 잔 정도는 이길 수 있다'는 위험한 생각으로 이어지거든요. 앞으로는 저를 자주 돌아보고 올바른 믿음을 선택할 수 있게 몸과 마음을 잘 관리하겠습니다."

 

임ㅇㅇ: "모든 건 내가 마음먹고 나 자신을 믿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해요. 잘못된 점은 고치고 장점은 키우려는 노력이 필요하겠죠. 동료들과 부대끼며 살면서 서로의 모습을 비교하고 돌아보는 이 과정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."

 

정ㅇㅇ: "믿음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 과거 경험과 현재 삶에 연결해보려고 노력했어요. 과거는 과거대로 두되, 지금 제가 단주할 수 있다는 걸 믿을 수 있게 현재의 실천에만 집중하려고 합니다. 제가 스스로 믿음을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."

 

허ㅇㅇ: "믿음은 처음엔 불안과 의심 속에서 시작되는 것 같아요. 어제 모임에서 단주 기간 질문을 받았을 때, 솔직하게 제 상황을 말하면서도 한편으론 불안했거든요. 하지만 아무도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 경험을 통해 정직과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."

 

황ㅇㅇ: "늘 실패했다는 낙인 때문에 즐거워도 금방 씁쓸해지고 우울해서 술을 찾는 악순환이 반복됐어요. 그런데 생각해보니 제가 믿고 의지할 곳이 분명히 있는데도 활용을 못 했더라고요. 이제는 AA뿐만 아니라 제가 기댈 수 있는 자원들이 많다는 걸 기억하려 해요. 괴로움을 잊을 만큼 몰두할 수 있는 취미도 찾고, 그런 자원을 찾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믿음의 시작인 것 같습니다.""